박종일기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구청장은 25일 오전 10시 노원구청 지상주차장에서 열린 ‘추석 귀성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노원구지회 소속 회원들이 추석을 맞아 귀성하는 구민들의 자동차(승용차와 승합자동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했다.
점검은 ▲자동차 상태 점검 ▲냉각수 및 엔질오일, 브레이크 오일 점검 및 보충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 및 타이어 공기압 점검·보충 ▲에어컨 점검 ▲브레이크 패드 및 벨트 등 육안 점검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추석연휴에 안전하게 귀성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