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연애 비화 공개…'왜 애태웠어'

SBS '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부부 / 사진=SBS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는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자신들의 연애 비화를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과 메이비의 연애 시절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인인 작곡가에게 듀엣송 의뢰를 받아 직접 작사에 나서는 메이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윤상현은 메이비가 편하게 작사할 수 있도록 독박 육아를 자청했고, 메이비는 작사 영감을 얻기 위해 윤상현과 연애시절 추억이 담긴 장소로 향했다.

그러나 윤상현과 첫 키스를 했던 장소에 도착한 메이비는 뜻밖의 사실에 깜짝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 시각 집에 홀로 남은 윤상현은 삼 남매의 기습 사고에도 능수능란하게 대처하는가 하면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리소토까지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인다.

작사 작업이 끝난 후 메이비는 윤상현에게 "오빠 왜 이렇게 날 애태웠냐"며 과거 이야기를 꺼낸다.

그는 "오빠 때문에 자전거로 한남대교에서 성산대교까지 분노의 질주를 했다"라고 고백하고, 이에 MC들은 "밀당의 고수"라고 말해 윤상현을 당황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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