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2일 오후 3시40분 구청장실에서 열린 ‘토다이 중계점, 사랑의 기부물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은 토다이 중계점(중계동 건영백화점)에서 지역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돕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와 마련된 자리로 토다이 중계점은 어르신 뷔페 이용권 연간 200매(600만원 상당)와 고급 도시락 매월 30개(연간360개, 400만원 상당)를 기부물품으로 전달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토다이 중계점에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노원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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