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이필모-서수연 부부, 14일 득남

이필모-서수연 부부/사진=이필모 SNS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배우 이필모(45)와 서수연(31) 부부가 득남했다.

20일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지난 14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이필모는 아내의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결혼에 골인한 '1호 부부'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애의 맛'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뒤 지난 2월 결혼했다.

한편 이필모는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사랑을 믿어요' '피노키오' '돌아온 복단지'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이필모보다 14세 연하인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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