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T-시리즈 '완벽하게 달라졌다'

"완벽하게 달라졌다."

타이틀리스트가 오는 30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하는 T-시리즈 아이언(사진)이다. 저스틴 토머스와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이 사용하고 있다. T100과 T200, T300 등 3가지 모델, 헤드 디자인과 제조 공법, 구조, 타구감 등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기술력의 핵심은 맥스 임팩트 테크놀로지(Max Impact Technology)다. 페이스는 더욱 얇고 정교하게 설계했다.

편안하게 공을 띄울 수 있도록 무게중심을 더욱 낮게 배치했다. 고밀도 텅스텐을 삽입해 좀 더 쉽고, 편안하게 클럽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거리 컨트롤과 미스 샷을 최대한 줄여준다. "견고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유지하면서 스피드를 한계치까지 최대로 끌어올렸다"는 자랑이다. 사전 구매 고객에 한해 얼라인먼트 스틱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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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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