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추석 선물 프로모션…최대 20% 할인

9월6일까지 제수용품·안마용품·식품 등 할인혜택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인터파크가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6일까지 '추석 선물의 끝판왕' 프로모션을 2주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명절 시즌 판매 데이터와 구매 후기 등을 바탕으로 인기 상품들을 선보인다.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격대별 선물관 ▲제품별 선물관을 마련했다. 가격대별 선물관은 1~2만원대 알뜰 선물, 3~5만원대 실속 선물, 6~9만원대 감사 선물 그리고 10만원 이상 품격 선물 등 원하는 가격대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카테고리별 선물관은 가공식품, 신선식품, 제수용품 등으로 분류했다.

명절 기간에 수요가 많은 안마용품과 제수용품, 식품 등의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앱(App) 전용 10% 중복 할인 쿠폰, 10% 추가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된다. 대량으로 선물 세트를 구매하는 중소사업자 등을 위해 전화 상담을 통한 대량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정태근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팀장은 "이번 추석 프로모션은 명절 인기 제품을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명절을 앞두고 제수 용품, 선물용 안마 상품 등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의 니즈를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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