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기자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는 7일~8일 충남지역 학교를 순회하며 지역 고등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진학 박람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7일 충남 서산여고에서 서산·태안·당진, 8일 천안불당고에서 천안·아산 지역 고교생 등에게 모의면접, 진로·진학상담, 자기소개서 작성 클리닉, 입시특강 등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남대는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박람회를 진행, 시·군 단위지역 학생들이 대도시에서 열리는 박람회장을 찾지 않고도 진로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 의의를 둔다. 서산여고에서 박람회 참여 학생이 모의 면접을 보고 있다. 한남대 제공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