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11번째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경동나비엔은 가정용 보일러 부문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통산 11회째 이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를 선도해 소비자의 관심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각 부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기 때문에 브랜드의 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평가받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며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 10회째 대상을 차지하며 업계 최초로 '마스터피스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올해로 11회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한결같이 보내주시는 고객의 믿음과 사랑 덕분"이라며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언제나 완벽한 품질의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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