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기자
PN풍년 '꾸노 베이비케틀'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PN풍년은 전기주전자형 스마트 분유포트 '꾸노 베이비케틀'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꾸노 베이비케틀은 분유, 고온세척, 커피·차 등 기능에 따라 물 끓임과 살균을 해준다. 분유기능 작동 시 100℃ 고온가열살균을 한 뒤 분유에 가장 적합한 42℃에서 최대 12시간 동안 내용물의 온도를 유지해준다. 온도는 1℃ 단위로 조절 가능하다. 육아용 외에도 커피·차에 알맞는 온도를 원터치로 설정할 수 있다. 주전자 용기는 온도 변화에 강한 내열 유리가 적용됐다.
PN풍년은 꾸노 베이비케틀 출시를 기념해 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꾸노 베이비케틀 활용 후기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는 활동을 한다. 체험단 참여 희망자는 31일까지 PN풍년 공식 SNS계정에서 신청하면 된다.
PN풍년 관계자는 "꾸노 베이비케틀은 꾸노 브랜드의 새로운 가치를 담은 첫 제품으로 분유포트지만 가족 구성원 전체가 실생활에서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활가전이기도 하다"며 "꾸노 베이비케틀을 시작으로 가족의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는 브랜드로 가꿔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