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 전용 ELS 모집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는 오는 26일 오후 1시까지 최소 가입금액을 10만원으로 낮춘 나무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ELS 18440호'는 손실을 10%로 제한하고 만기 상환시 기초자산 상승률 만큼 수익을 결정하는 구조다. 삼성전자와 카카오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수익률은 연 10%(세전)에 만기는 1년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8% 이상이면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았을 경우 만기 시에는 기초자산의 상승률 만큼 수익을 결정한다. 상승에 따른 수익에는 제한이 없지만, 하락에 따른 손실은 10%로 제한된다.

상품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증권 나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