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 인기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SK텔레콤이 컬처브랜드 ‘0(Young)’ 라이프 혜택의 일환으로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 이벤트 응모경쟁률이 180대 1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은 SK텔레콤 20대 고객의 여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0순위여행은 20대들의 관심이 많은 스포츠, 공연, 게임, 액티비티 등 4개 특화 주제로 5월 29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했다. 테마별 심사를 거쳐 최종 여행자를 선정했으며 5G 콘텐츠를 접목한 여행이 진행된다.

올해 0순위여행 경쟁률은 180대 1을 넘어섰다. 특히,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와 함께하는 <슛포0(Shot for 0)>과 안테나 소속 뮤지션이 동행하는 <취향존중 라이브 앨범> 테마 여행 경쟁률은 300대 1 이상을 기록했다.

여행 참가자들은 제휴를 맺은 AR 전용 SNS 서비스 ‘두들’에 본인들의 0순위여행 코스를 AR좌표로 직접 기록하고, 전체 여행 과정을 SK텔레콤 5GX 전용관을 비롯해 SK텔레콤과 인플루언서들의 SNS 채널에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각 테마별 여행의 중요한 순간들은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해 5G 요소가 접목된 VR 콘텐츠로 제작한다. 제작된 VR 콘텐츠는 모바일 OTT 옥수수의 5GX전용관에 고화질로 업로드돼 더 많은 고객이 SK텔레콤 5G기술로 0순위여행을 생동감있게 느낄 수 있도록 제공된다.

한명진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 경쟁률이 180대 1을 넘어서는 등 20대 고객들의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더 많은 고객이 5G를 체험할 수 있도록 0순위여행의 생생한 5GX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0고객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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