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지혜 '이탈리아서 정우성 만나 참교육 받았다'

'주말 도둑' 특집으로 꾸며진 MBC '라디오스타'에는 MBC 새 드라마 '황금정원'의 주연배우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이 출연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한지혜가 이탈리아에서 정우성을 만난 일화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주말 도둑'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MBC 드라마 '황금정원'의 주연배우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한지혜는 이탈리아에서 정우성을 만난 일화를 언급하며 "선배님이 강하게 얘기하시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진정한 '참교육'을 받았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한지혜는 이상우와 함께 음악방송 MC로 변신해 '황금케미'를 선보였다. 또 뛰어난 댄스 실력과 가창력을 뽐내 MC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은동주(한지혜 분)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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