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은 지루하지 않다' 나우X오보이 협업 티셔츠 리오더 진행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지속가능한 라이프웨어 나우는 5일 오보이 매거진과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오보이숏테리’ 티셔츠가 초도물량 완판 후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오보이숏테리 티셔츠는 환경과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패션문화잡지 오보이 매거진 편집장 김현성 포토그래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제품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메시지 ‘친환경은 지루하지 않다(그린 이즈 더 뉴 블랙)’를 슬로건으로 모델 강승현과 다니엘 오,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등 많은 셀럽과 아티스트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환경 실천이 얼마나 쿨하고 멋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특히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아 자연의 훼손을 막는 오가닉 코튼을 사용해 타월과 같은 독특한 질감으로 선보였다.

나우 담당자는 “최근 환경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가치의 필(必)환경 소비가 주목 받고 있다”며 “계속해서 나우가 추구하는 본질적 가치를 담은 제품을 꾸준하게 선보이고, 환경보호와 지속가능성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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