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평생학습 SS(Summer Special) 콘서트 개최

지난해 열린 SS콘서트 시상후 기념촬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4일 오후 2시30분부터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2019 평생학습 SS(Summer Special) 콘서트’를 개최한다.

SS콘서트는 악기연주, 무용, 댄스, 퍼포먼스 등 평생학습기관 및 동아리, 학습콜링제를 통해 활동 중인 주민이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하는 주민축제의 장이다.

이번 무대에는 다온오케스트라, 전통춤동아리, 웃자배기, 플롯매니아, 온댄스, 어울림중창단 등 17개팀이 참가한다. 아이들의 한국무용부터 어르신들의 오카리나 연주까지 전 연령대가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하며 평생학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 역시 “2017년 첫 문을 열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SS콘서트가 단순 발표회를 넘어 평생학습 성과를 가족, 이웃과 함께 공유하고 서로의 관심사를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구는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래 평생학습을 통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강동평생아카데미,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는 지역자원네트워크, 세대별 맞춤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주민중심의 학습콜링제 등은 주민들의 학습욕구를 채워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동구 평생학습관(☎3425-5220)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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