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 ‘무등산 필(必) 환경 원데이 클래스’ 운영

11월까지 매월 1회…환경보전 동참 참여형 체험프로그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용상)는 2019년 트렌드 필(必)환경을 주제로 ‘무등산 필(必)환경 원데이 클래스 ’를 오는 11월까지 무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바른 탐방문화 정착을 위한 필(必)환경 원데이 클래스는 매월 1회 자연과 나를 위해 필(必)환경 캠페인(온라인·오프라인)에 참여하고 그린생활 실천 통해 바쁜 일상 중 쉽게 환경 보전에 동참할 수 있는 국민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이다.

체험프로그램은 폐현수막을 이용한 에코 파우치, 레진티코스터, 나만의 머그컵, 나만의 차(tea)만들기 등 매월 새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매월 무등산국립공원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통해 체험 주제와 장소, 시간 등의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최대성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매월 무등산 필(必) 환경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자연과 나를 위한 환경보전 실천에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탐방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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