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단체사진 찍는 38명의 G20 정상들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28일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가국 정상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첫째줄 오른쪽 세번째)도 1박 2일간의 G20 정상회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 왼쪽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그 옆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나란히 섰다.

앞줄 중앙에는 주최측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그 양 옆으로는 지난해 G20 주최국(아르헨티나)과 내년 주최 예정국(사우디아라비아) 정상이 섰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옆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리를 잡았다.

이날 기념촬영에는 20개국의 정상급 21명 외에 이집트 등 초대국가 수장 8명, 유엔(UN)과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9명 등 총 38명이 참가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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