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너무 가깝네요' 아베와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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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28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막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인사 후 이동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시 주석은 개막을 앞둔 전날 오후 아베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고 새로운 중일관계를 구축하자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아베 총리는 회담에서 "내년 벚꽃이 필 때 시 주석을 국빈으로 일본에 초청해 양국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극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회답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