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감량' 홍지민 '요요 없이 체중 유지 중, 건강 되찾아'

사진= 홍지민 SNS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37kg를 감량 하게된 이유를 공개했다.

홍지민은 25일 방송된 MBC 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김정민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지민은 "37kg 감량 후 현재까지 요요 없이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주변 분들이 많이 못알아보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건강 때문이었다. 몸이 아프니까 노래도 잘 안 나오고 뮤지컬 배우로서 위기감을 느꼈다"며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으니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고 체중 감량 계기를 설명했다.

앞서 홍지민은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생강과 식물인 '핑거루트'를 이용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밖에도 그는 음식 섭취 전 칼로리 계산과 매일 30분 이상 러닝머신, 금주를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았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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