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특급열차 출발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증권방송은 없었다."

국내 증시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합니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습니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입니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다만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등록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시아경제 자본시장부가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동영상 콘텐츠 '특급열차'를 제작했습니다.

첫회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흥행을 기대한 스튜디오드래곤이 어떤 상표권을 어느 분야에 출원했는지를 통해 앞으로 사업 방향을 예측해보고자 합니다.

특급열차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장 마감 후에 방영합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입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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