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간호학과, 플리마켓 수익금 화순전대병원 전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유혜숙)는 지난 19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30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원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호남대학교 조규정 보건과학대학장과 양승학 링크+사업단장, 유혜숙 간호학과장,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정신 병원장, 신명근 진료처장, 김광숙 간호처장 등이 참석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여미사랑병원학교에 전달된 150만 원은 지난 5월 27일 호남대에서 열린 ‘NASA(Nurse Adaptation & Student Advance) 하나이룸 플리마켓’의 수익금으로 간호학과 학생과 교직원들의 기부물품과 다양한 먹거리 등을 판매한 것이다.

기부금은 여미사랑병원학교의 혈액암 환우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