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육류·생선 용기 출시

냉동 보관해도 눌러붙지 않게 용기 바닥을 올록볼록하게
480·1050ml 두가지 용량으로 리뉴얼 출시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삼광글라스가 육류와 생선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글라스락 육류·생선 보관용기'를 출시했다.

글라스락 육류·생선 보관용기는 바닥에 올록볼록한 굴곡이 져 있어 생선 등을 보관할 때 눌러붙는 현상을 막아준다. 글라스락 중에서 가장 납작한 형태로 만들어졌고 모듈형 디자인을 적용해 안정적으로 쌓을 수 있어 냉장고 정리와 공간 활용에 효율적이다.

용량은 480ml, 1050ml의 두 가지 종류로 구성돼있다. 뚜껑의 탄력성이 높아 냉동실에 장시간 냉동해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고, 모서리 손잡이로 손쉽게 열 수 있다. 글라스락은 열과 충격에 강해 냉동실과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글라스락 육류·생선 보관용기는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출시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최대 26% 할인의 타임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 팀장은 “식중독 예방이 중요해지는 여름철, 부패하기 쉬운 해산물과 육류 등을 건강하게 보관해 가족 건강을 지키고 주방 위생 관리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라며 “그릴 형태 바닥과 이지 오픈 설계, 냉장고 어디든 수납 가능한 이번 신제품을 활용해 여름철 똑똑한 식재료 관리로 건강한 주방 위생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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