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8일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

제4회 여수시장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 모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 여수 마래활공장에서 8일부터 이틀간 ‘제5회 여수시장기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조종사, 단체부, 여성·실버부, 연습조종사부로 나뉘어 기량을 겨룬다.

대회 첫날은 연습비행과 개회식을 하고 둘째 날부터 본격적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지정된 장소에 얼마나 정확하게 착륙하느냐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다. 성적이 우수한 단체·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시상금을 수여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7일 “마래산활공장은 동서남북 사면으로 활공할 수 있고 창공에서 아름다운 산과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페러글라이딩의 최적지”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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