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부모님 자서전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자서전 쓰기 강좌는 6월25일부터 8월27일까지 2개월 간 서울시 50플러스캠퍼스 3개소, 50플러스센터 6개소 등 총 9곳에서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자서전 만들기는 삼성카드 인생樂서 온라인 글쓰기 플랫폼을 사용하며 사전에 준비된 50개 질문 문항에 맞춰 답을 작성하고 관련 사진을 업데이트 하는 방식이다.
자서전 쓰기 강좌는 50+세대 및 예비 50+세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50플러스포털과 삼성카드 인생樂서 홈페이지에서 통해 신청 가능하며, 해당 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서전 쓰기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은 전원 자서전 발간과 디지털 파일이 제공되며 9월2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가족동반 출판 기념회 참석도 가능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