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박선강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4일 어린이날 그림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소중한 아이들의 꿈을 마음껏 펼친 이번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그림대회’에는 1만여 명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날의 추억을 만들었다.
대회 당일 출품된 작품은 대학교수 및 지역 화가 등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입선을 포함해 총 18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각 부분 대상은 박예슬(서석 유치원), 염지호(새별초등학교 1학년), 박소은(신용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가 수상했으며, 동상 이상을 수상한
어린이 30명을 본점에 초청해 상장과 메달, 부상, 기념품 등을 수여했다.
수상작품은 지난 4일부터 2주간 광주은행 본점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미래에 대한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