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e종목]'휠라코리아, 실적 우려 제한적'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4일 휠라코리아에 대해 실적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휠라코리아의 주가는 지난달 20일 연중 고점 대비 12.1%, 5월 이후 8.5% 하락했다"면서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10% 이상 상승했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최근 하락은 단기 실적보다 고성장 지속 가능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이익 증감률을 감안할 때 기저 부담은 존재하나 손익 우려는 없을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및 하반기 영업이익 증감률은 전년 대비 각각 28.3%, 22.5%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휠라코리아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4.8% 증가한 9096억원, 영업이익은 20.1% 늘어난 1389억원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연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3%, 25.2% 증가할 것"이라며 "과거 대비 다소 낮아진 성장률이나 양호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실적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환율도 실적에 우호적인 상황이다. 박 연구원은 "전체 실적의 80% 이상이 환율에 노출돼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최근 원·달러 환율 역시 단기 실적에 우호적"이라며 "2분기 예상 실적과 최근 주가 하락 감안 시 투자 매력도는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