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여름 덕에…전자랜드 5월 에어컨 판매량 역대 최대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전자랜드는 지난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4%나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빨라진 여름이 5월 에어컨 판매 증가의 주요 원인이다.

전자랜드는 이달 30일까지 전자랜드 스페셜 롯데카드로 에어컨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하나카드로 300만원 이상의 금액을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 시 캐시백 10만원을 제공한다. 이밖에 삼성전자·LG전자·캐리어의 300만원 이상 프리미엄 에어컨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전자랜드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 시 금액대별로 최고 2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정종수 전자랜드 MD는 "이제는 에어컨 성수기를 5월부터라고 해도 될 정도"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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