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파트 브랜드대상]대림산업, 확 바뀐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춘 수납·동선

대림산업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조감도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대림산업의 'C2 HOUSE'는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개발된 주거 플랫폼이다. 'Creative Living'과 'Customizing Space'의 결합어로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사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C2 HOUSE의 3가지 핵심요소는 디자인 차별화, 주거 최적화, 라이프스타일 맞춤이다. 삶을 온전히 담기 위해 디자인적 측면에서는 비움을 콘셉트로 색감을 단순화하고 어떠한 스타일에도 배경이 되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로 본인의 취향에 맞는 집안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각 공간이 제 기능을 찾고 고객들이 가장 큰 불편 요소로 꼽는 동선과 수납 문제를 해결하는 등 고객에게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대림산업이 최근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공공주택지구 B9블록에 내놓은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이같은 디자인 철학이 그대로 반영된 사업장이다. 지상 최고 29층, 6개동으로 전용면적 77㎡, 84㎡ 86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에는 감일지구의 시그니처 타운에 걸맞은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HOUSE'가 최초 적용되는 단지인 셈이다.

대림산업은 철저한 고객 분석을 통해 만들어낸 혁신적인 주거 상품을 통해 획일화 된 아파트 주거 문화의 변화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C2 HOUSE'를 또 다른 시작으로 삼아 계속해서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변화를 시도하며 국내 최고의 주거 공간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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