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상혁♥송다예, 결혼 후 첫 처가댁 방문

김상혁, 송다예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처가댁을 방문했다/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신혼여행을 마친 김상혁, 송다예가 처가댁을 찾아 어른들께 인사를 드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통영에 있는 처가댁을 방문하는 김상혁, 송다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상혁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기 위해 이바지 음식을 들고 처가댁을 방문했다. 김상혁은 전복, 피문어, 인삼주 등을 선물했고, 송다예의 부모님은 사위의 선물에 기뻐했다.

김상혁이 온다는 소식에 송다예의 일가 친척들이 모두 방문했고, 송다예의 어머니와 외할머니는 도미찜, 각종 해산물, 직접 끓인 육개장, 멍게비빔밥 등으로 상을 차렸다.

송다예의 어머니는 "뭐 도와드릴 것 없냐"는 김상혁의 말에 "귀한 사위한테 그럴 수는 없다"고 답했다. 식사를 마친 김상혁은 "도미찜이 무척 맛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다음날 송다예는 외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목욕탕으로 향했고, 김상혁은 장인어른과 단 둘이 집에 남겨졌다. 어색해하던 김상혁은 장인어른의 취미인 음악을 소재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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