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228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울산 대현 지역주택조합사업 수분양자가 IBK캐피탈과 키움캐피탈로부터 빌린 2280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1.04%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미정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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