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차이나센터, 한·중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광주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교수)는 지난 17일 ‘한·중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조경완 센터장과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쑨시엔위 총영사, 왕사류 영사, 장일범 영사 등이 참석한 이 날 발대식에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광주전남지역 5개 대학생 15명의 서포터즈가 함께했으며, 위촉장 및 주광주중국총영사관에서 제공한 한중 우호 배지를 수여받았다.

한·중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차이나센터 온라인 콘텐츠 제작 홍보, 한중 교류 프로젝트 현장 참여 등 다양한 조별 및 개별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향후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광주광역시장 및 주광주중국총영사 표창을 시상한다.

쑨시엔위 총영사는 “광주차이나센터는 광주와 중국 우호의 상징이자 밝은 미래다”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차이나센터 서포터즈에 선발된 여러분들의 도전에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을 대표하여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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