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식품안전의 날 행사…'안전한 식문화 지킨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BGF리테일은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이달 16일 중소 협력사와 함께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BGF 사옥에서 '제 1회 CU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BGF리테일과 협력사가 한 자리에 모여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제조?유통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올 해 처음으로 마련됐으며, CU에 납품되는 먹거리를 생산하는 중소 협력업체 품질?생산관리 담당자 및 BGF리테일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BGF리테일은 이날 행사에서 ▲자체브랜드(PB) 상품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컨설팅 지원 ▲자사 기준 미달 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도점검 ▲해썹(HACCP) 취득을 위한 전문가 파견 컨설팅 제공 등을 포함한 중소 협력사 품질 관리 지원정책 등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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