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영기자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콘셉트 기획부터 제형 개발까지 고객의 힘으로 탄생한 '스킨클리닉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메이드바이유'를 출시한다.
16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메이드바이유는 기존 마데카소사이드 마스크팩 사용 고객의 품평을 수집해 신규 제형 투표, 블라인드·홈케어 체험단 등을 진행해 고객들의 진정성 있는 사용 후기와 개선 의견을 반영한 제품이다.
콘셉트 기획부터 제형 개발까지 순수하게 고객과 함께한 메이드바이유 제품은 토너와 마스크팩, 앰플 3가지 유형으로 3중 진정케어를 도와준다. 기존 스킨클리닉 마데카소사이드 팩 성분을 더 진하고 확실하게 담아 진정은 물론 수분감까지 강화시켰다.
1단계 토너 패드는 산뜻한 마데카소사이드 물 토너를 머금은 부드러운 극세사 거즈 패드로 세안 후 피부결 정돈은 물론 기초 수분공급을 도와준다. 2단계 마스크팩의 경우 기존 원단 대비 에센스 함침력과 수분 전달력을 강화해 기존보다 마데카소사이드의 효능을 깊고 빠르게 전달해준다. 마지막 단계 스팟 앰플이 피부 고민 부위의 추가 보습과 집중 진정케어를 도와준다.
이니스프리 온라인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메이드바이유는 런칭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메이드바이유 제품 3개 구매 시 기존 스킨클리닉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제품 3매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제품 사용 후 다음달 30일까지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마스크팩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토너, 마스크, 앰플이 선사하는 3중 수분 진정 솔루션 메디드바이유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지난 1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개하고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