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7일 첨단2동 적십자봉사회가 중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야채와 채소 등을 심었다고 밝혔다.
이날 텃밭 40여 상자에 심은 모종은 상추·고추·치커리·깻잎 등으로 수확한 후 돌봄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진아 적십자봉사회장은 “옥상 텃밭에서 거둔 채소들은 빠르면 이달 말 돌봄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며 “키우는 정과 나누는 정이 가득한 첨단2동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