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영기자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SK네트웍스의 종합 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수입차 정비사업 5주년을 맞아 엔진오일 반값 등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한 달간 전국 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정비 전문점에서 시행된다. 엔진오일 반값 할인행사에 따라 BMW 520D 기준 11만3480원에 엔진오일을 교체할 수 있다. (ZIC TOP·마바놀 50%, 캐스트롤 30% 할인, 엔진오일, 오일필터, 공임 포함)
아울러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30% ▲던롭 타이어 30% ▲와이퍼 40% 할인을 진행한다. 반기별 교체가 필요한 에어컨 필터는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를 희망하는 수입차 고객은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까운 수입차 전문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시 대기 없이 바로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다년간 수입차 정비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피드메이트가 공식 서비스 센터의 합리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