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호기자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빅데이터 기반 엘포인트 멤버십과 간편결제 엘페이를 운영하는 롯데멤버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역대급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롯데멤버스는 오는 16일까지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에서 롯데카드와 엘포인트카드로 3번 이상 구매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쇼핑 금액의 100%, 최대 100만 엘포인트를 돌려주는 스페셜 찬스를 제공한다. 참여는 롯데백화점 앱 내 문화?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 롯데백화점 앱 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으로 진행된다.
이번 역대급 프로모션은 엘포인트 본인 회원 기준에 한해 제공되며 엘포인트 적립한 건에 대해 적용된다. 온라인 구매 건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되며, 5만 포인트 초과 당첨 시 제세공과금 22% 차감 후 잔여 포인트가 엘포인트로 적립된다.
‘엘페이·엘포인트 프로모션’도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를 역대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부터 엘포인트 30% 페이백까지 쏠쏠한 혜택이 가득하다.
윤성환 롯데멤버스 제휴마케팅팀 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엘포인트 회원들을 위한 역대급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에서 누릴 수 있는 100% 엘포인트 페이백 기회는 물론 엘페이 가입만으로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더 저렴한 수준에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를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며 “더불어 5월을 시작으로 매달 진행될 엘데이 프로모션에도 큰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엘페이·엘포인트 만을 위한 차별화된 이벤트로 회원들의 애정과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