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나 혼자 산다'서 인간 황민현 보여주겠다'

뉴이스트 민현/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뉴이스트 민현이 ‘나 혼자 산다’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민현은 29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뉴이스트의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의 쇼케이스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민현은 오는 3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민현은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나가게 돼 신기하다”며 “중3 때 서울로 올라와서 10년 가까이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했는데, 3개월 전부터 혼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민현의 일상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면서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민현은 “멤버들이 각자 좋아하는 분야도 있고, 서로 존중해주기 위해 각자 살기로 했다”며 “무대 위 모습이 아니라 인간 황민현의 모습을 많은 이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좋다”고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29일 오후 6시 새 음반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공식 활동을 마친 민현이 합류한 뉴이스트는 약 3년 만의 ‘완전체’ 그룹 활동을 이어간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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