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모드, 내달 佛 시계브랜드 '쟈딕앤볼테르'출시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시계전문기업 ㈜크리스챤모드(대표 이규환)는 프랑스 시계브랜드 '쟈딕앤볼테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쟈딕앤볼테르'는 프랑스 니트웨어 분야 권위자 티에리 질리에가 1997년 프랑스에서 첫 선을 보인 시계 브랜드로 ㈜크리스찬모드가 시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말 스위스에서 개최된 스위스 바젤월드 2019에도 출품, 전시된 브랜드이다.

국내에서는 내달 9일 현대홈쇼핑의 '클럽 노블레스 럭셔리 위크 명품 특별전'에서 단독 론칭되며 봄/여름용 신제품은 '쟈딕앤볼테르 퓨전 워치' 로 선보인다.

이규환 대표는 "쟈딕앤볼테르 브랜드 명성에 걸맞는 기품 있고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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