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58회 전남체전’ 역대급 개막식…2만 명 넘게 찾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20일 녹차 수도 보성에서 열린 ‘제58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2만여 명의 시·도민이 함께하며 성대하게 개막했다.

22개 시·군 6천여 명의 선수단의 당당한 입장식으로 시작된 개막식은 김철우 보성군수의 환영사,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대회사를 거쳐 오후 6시께 주 경기장에 뜨거운 성화가 안치되면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번 체전은 역대 최대 규모의 축하공연으로 전남 도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4월 20일부터 4일간 보성군 일원에서 시·군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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