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19일 상암사옥서 나눔패스티벌…'캐리와 친구들' 출연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한샘은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상암사옥 2층 대강당에서 모자가정을 대상으로 제 1회 '한샘나눔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회 출연자는 '캐리와 친구들'이다.

이번 공연은 한샘의 연중 캠페인 '엄마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부모 가정의 엄마와 아이들을 초대했다. 한샘은 "육아와 경제활동을 모두 책임져야 하는 한부모 가장들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주기 어렵다는 현실을 감안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리와 친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임직원들의 약정기부를 통해 긴급 양육비를 지원하고 매월 공동생활지원형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모자가정 응원활동을 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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