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에픽 플러시 커스텀 '4가지 컬러를 입다'

"다양한 컬러를 입은 AI 드라이버."

캘러웨이골프의 에픽 플래시 커스텀(사진)이다. 헤드 컬러가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등 4가지 옵션으로 확대됐다. 로프트 9도,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디자인사의 '투어AD VR-5S와 VR-6S'를 선택할 수 있다. 기술력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에픽 플래시의 핵심 기술이 바로 플래시 페이스다. AI와 연산 능력, 머신 러닝을 사용해 무려 1만5000회의 반복된 공정을 거쳐 제작했다.

물결 무늬 모양의 페이스가 탄생한 배경이다. 볼 스피드를 최대치로 증가시키는 역할이다. 페이스 뒤편에 크라운과 솔을 연결하는 2개의 티타늄 바를 배치한 제일브레이크 기술을 더했다. 임팩트 시 페이스에 운동 에너지를 집중시켜 놀라운 비거리를 이끈다. 플래시와 플래시 서브제로 2가지 모델로 나온다.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을 통해서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105만원이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