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27기 공개 모집…24일까지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퍼시스는 오는 24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OC) 27기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피스 컨설턴트는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해 공간을 제안하는 사무환경 전문가다. 퍼시스에는 약 102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활동하고 있다.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는 본사의 대대적인 지원을 통해 양성된다. 퍼시스는 오피스 컨설턴트에게 2년간 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사업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매월 창업지원금을 지급한다.

특히 약 2개월간 집중교육 과정인 SE(Sales Experts)아카데미에서 퍼시스의 사무환경 컨설팅 지식과 노하우 전수 등 사업 활동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교육 받는다. 교육과정을 모두 통과한 교육생들은 개인 영업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오피스 컨설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에서 현재 활동 중인 오피스 컨설턴트와의 만남, 현장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퍼시스는 울산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지원자들을 적극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는 24일까지 사람인과 잡코리아 홈페이지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모집공고(사업설명회 신청 페이지)' 내에서 지원 가능하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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