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강원도 산불에 생수·라면 등 구호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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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홈플러스는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고 대피 중인 지역 주민들을 위해 홈플러스 강릉점과 삼척점에서 고성군과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관할 대피소에 생수와 라면 등 구호물품을 지원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 측은 "사고 현장 인근에 점포가 위치해 있지 않지만, 이번 재난에 대해 크게 아픔을 공감하고 강원도 전체위 상생발전을 위해 원거리 지원을 단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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