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돈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이 5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강원도 산불관련 유관기관 긴급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산업부 실·국장 및 한국전력, 가스공사, 석유공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들과 긴급대책 회의를 주재했다.
성 장관은 이를 통해 에너지시설 등에 대한 기관별 피해상황 및 대응계획을 점검한 후 "국민의 안전이 보장되도록 산불이 진화될 때까지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