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세화미술관, '도시'를 주제로 한 '팬텀시티전' 개최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4월3일부터 7월21일까지 '도시'를 주제로 한 '팬텀시티 PhantomCity'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최은정 <Tropical City>, 정정주 <Grand Figure>, 혜자 <Hauptbahnhof>, 이창원 <네 도시 :바그다드,후쿠시마,평양,서울>, 러봇랩 <AVENUE I>, 홍성우 <APT-DV-1>, 최성록<Scroll Down Journey>, 이희준 <A Shape of Taste No.110>, 권용래 <Vision Light> 등 9팀의 작가가 작품 49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무료관람이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에 위치한 세화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서혜옥 세화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세화미술관이 도심 속 열린 미술관으로 '도시'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를 정례화하고 간람객들은 도시에 관한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도시인의 시각과 실제 삶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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