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 꿈나무, '넷마블' 구경간다

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 견학프로그램 19일까지 모집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

(제공=넷마블)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올해에도 게임 산업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 같은 '넷마블 견학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 견학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새롭게 넷마블사옥 및 게임아카데미 스튜디오에서 진행하고 있다.

1회기 당 최소 20명, 최대 6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진로에 관심이 있고 전문적으로 게임 및 개발에 대해 배우고 싶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은 누구나 신청항 수 있다. 이미 현재까지 국내외 학교 및 기관 대상 총 62회가 진행됐으며 총 2881명이 참가했다.

신청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오는 1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게임 산업 및 직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의 경우 신청이 하루만에 마감돼기도 했다"며 "올해에는 참여대상을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확장하고 임직원 명예강사의 강의 내용도 다양화해 더욱 심도 있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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