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석기자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삼성카드는 육아박람회 업체인 '코베 베이비페어'와 함께 출산·육아 관련 300여개 업체가 함께 하는 '홀가분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카드 사회적 가치 창출(CSV)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육아의 시작, 아빠와 엄마가 함께, 삼성카드로 더 홀가분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홀가분 베이비페어'는 오는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출산과 육아에 관심 있는 삼성카드 베이비스토리 앱 회원은 별도 절차 없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삼성카드 베이비스토리 회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홀가분 쇼핑존에서는 팸퍼스, 마미포코 리프가닉, GNC 등 베이비스토리 제휴 업체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가 추진하고 있는 CSV 경영의 일환으로, 아빠와 엄마가 함께 하는 육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부부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공동육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좋은 추억을 남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