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키움뱅크 컨소시엄 참여…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 노력'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물류스타트업 바로고는 28일 키움뱅크(가칭)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바로고는 향후 전국 360여개 바로고 직영 및 가맹(허브)에서 활동하는 3만3000여명의 라이더와 가맹점주 등 중소상공인이 사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키움뱅크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전날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한 키움뱅크는 '디지털 금융으로 모두에게 키움과 나눔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비전으로 ICT와 금융을 융합해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 '오픈 금융 플랫폼'을 지향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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