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기자
신일산업 퍼비 '돌봄이 로봇 페디'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신일산업의 반려동물 가전 브랜드 퍼비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는 '2019 케이펫페어 서울'에 참가한다.
신일은 신제품을 포함해 총 16가지 제품을 시연하고, 10가지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퍼비가 제안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미세먼지 대비책'도 소개한다.
신일은 이번 박람회에서 반려동물 전용 욕조 스파·드라이, 자동 발 세척기, 펫 공기 청정 온풍기 등을 판매한다. 반려동물이 집에 혼자 있을 때 유용한 돌봄이 로봇 페디도 선보인다.
신일 퍼비는 행사기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퍼비 제품 박스를 디자인한 권태성 작가가 반려동물을 그려주는 캐리커쳐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