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미세먼지 가전·주방용품 한 데 모아 최대 55% 할인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생활 대형 행사 '메종 드 신세계'에서 인덕션, 공기청정기 등 미세먼지 관련 가전·주방용품을 한 데 모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메종 드 신세계는 생활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동시에 생활, 인테리어 관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대형 행사다. 올해는 신세계백화점 최초로 미세먼지를 주제로 행사를 선보이며, 미세먼지로 인해 집 안 공기 질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공기청정기, 인덕션, 친환경 침구 등을 한 데 모아 선보인다.

또 독일 명품 주방 브랜드 휘슬러와 손잡고 '메종 드 신세계' 행사 기간 동안 휘슬러의 신제품 '아다만트 컴포트 프라이팬' 세트를 24만9000원에 단독으로 선 공개한다. 프라이팬의 코팅에 위험한 딱딱한 소재의 조리도구 사용이 제한적인 일반 프라이팬과 달리 스테인리스 조리도구 사용 시에도 잘 벗겨지지 않는다.

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경기점에서는 이색적이면서 아기자기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일상마켓'을 열고 그 동안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메르시홈(베딩), 재미핑거(일러스트 패브릭 소품), 베란다레시피(가드닝)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명 브랜드를 소개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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