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프로v1과 프로v1x '컬러를 입다'

"탁월한 퍼포먼스에 컬러감까지."

타이틀리스트가 2019년형 프로v1과 프로v1x 골프공에 하이 옵틱 옐로우(사진)를 가미해 화제다. 무엇보다 기존에 없던 가시성 높은 옐로우 컬러를 선택했다는 게 흥미롭다. 화이트 모델과 똑같이 더 빠른 볼 스피드와 낮은 롱게임 스핀을 통해 긴 비거리를 구현한다. 일관된 볼 비행은 물론 '드롭 앤 스톱' 쇼트게임 컨트롤 능력에 부드러운 타구감, 길어진 내구성 등 토탈 퍼포먼스 파워다.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지난 1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오픈에서 처음 선보여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퍼포먼스가 뛰어나서 정말 마음에 든다"고 호평했다. 왓슨 이외에 카일 존스(미국)와 로리 사바티니(남아공), 마크 켈커베키아(미국) 등이 투어에서 사용하고 있다. 국내 투어 역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8만원, 전국 공식 골프공 대리점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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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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